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제하야 카미토 (문단 편집) == '[[하렘물|밤의 마왕]](?)' 카미토 == [[파일:external/www.baka-tsuki.org/800px-STnBD_V09_002-003.jpg|width=500]] [* 9권에서 [[그레이워스 셀마이스|망할 놈의 마녀 할멈]]이 수작을 부려서 발생한 상황. 딱 붙어서 자고 일어나면 신체적 피로도 쉽게 회복될거라나 뭐라나 하며 카미토를 제외한 일행에게 권유한 것. 덕분에 카미토만 죽어나간다(...)] 유일한 남자 정령사에, 외모와 스펙이 출중하고 성격까지 좋아서 카미토와 친한 주변 여성들은 카미토를 연모하지만, 본인이 둔감하기 때문에 그것을 잘 모른다.[* 다만 레스티아에게만은 감정 반응이 두드러진다. 레스티아는 카미토에게 단순한 헤어진 계약정령이 아닌 다정하게 손길을 뻗어준 첫사랑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저 인간병기로서 감정이 없이 닥치는대로 죽이거나 죽는 것만 생각하며 하루하루 마지못해 살아가던 걸 감정을 일깨워주고 살아가고 싶게 만들어준 것이 바로 레스티아다. 카미토의 레스티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은 작품이 시작할때부터 틈틈히 계속 묘사된다. 정령검무제가 끝난 후 레스티아에게 [[무릎베개]]를 받는다거나 단둘이 있기만했는데도 곧바로 레스티아와 키스하기 직전의 상황이 되기도 했으며 아예 작중 연애 파트에서 보통 다른 히로인들은 히로인들쪽이 카미토에게 안절부절못하고 질투하는 전개가 주를 이루는 반면 레스티아의 경우 오히려 '''카미토 쪽에서 안절부절못하고 질투하는 전개가 자주 나온다.'''[br][br]작중의 히로인들 중에서도 질투심이 최고로 강한 그 클레어조차도 카미토의 마음에 레스티아가 깊게 자리잡고 있다며, 잠자코 푸념하고 인정했을 정도.][* 레스티아와는 다른 감정이지만 [[테르미누스 에스트]]에게도 뭔가를 부탁받거나 그녀의 강한 의사를 확인하면 대부분 꼼짝 못하고 받아준다. 다른 히로인들(특히 클레어)도 "카미토는 에스트에게 너무 물러."라며 불평할 정도. 예를 들어 4권에서 목욕제개를 위해 참가하자는 히로인들의 제안을 거부했는데 에스트의 말을 듣고 곧바로 순응하자 히로인들은 그 즉시 폭력을 휘두르며 불평을 했다.][* 사실 이건 에스트만 편애하기보다는 다른 히로인들이 솔직하지 못한 것도 있다. 다들 핑계만 대면서 본심을 숨기는 것에 비해 에스트는 솔직하게 표현하니 받아주는 것. 에스트같이 호감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뮤아나 레오노라에게도 반응이 두드러진다.] 다만 좋은 평가도 대부분 히로인들과 그와 가까운 학생들 정도에서 끝이고, 그를 잘 알지 못하는 대부분의 여학생들에게는 평가가 좋지 못한 편이었다. 초반에는 학원에 처음으로 유일하게 나타난 남자 정령사라서 여러모로 경계받는 상황이었는데, 하필이면 다른 여자와 노닥거리면서 작품이 진행되기에 근처에만 가도 순결을 잃고 나중에는 '''보기만 해도 여자를 임신시킨다는''' 거짓소문까지 날 지경이었다.[* 당연하지만 이건 헛소문에 불과한데, 학원 여자들이 남자와 떨어진 학원생활을 한 탓에 지나치게 순진한 것이 문제였다. 카미토랑 같이 있는 여자애들도 남녀가 손잡는 것을 책으로만 봐도 요란 떨거나 전골요리를 간접키스라며 오버하는 것을 생각하면 다른 여자애들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간다.] 소문이 소문인지라 대다수의 여자들에게 반 농담으로 '밤의 마왕' 혹은 '음왕'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본인은 질색하지만 여성들과 의도치 않는 접촉 사고가 자주 일어나거나 상대 여성을 조금만 놀려주려다 오히려 오해를 자초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다.[* 팀 스칼렛의 [[클레어 루주|정령사]][[린슬렛 로렌프로스트|히로]][[엘리스 파렌가르트|인 셋]]은 [[마조히즘|극M]]인데다 [[피아나 레이 올데시아|이쪽은]] 어떤 쪽이던 OK, [[테르미누스 에스트|여기도]] 카미토가 원하면 받아들이겠다는 자세를 늘 보여와 상황이 악화된다. 얘네들이 작중에서 카미토에 대해 M스러운 반응이 나올 때마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진짜 얘네들은 남자 잘못만났으면 인생 제대로 망쳤다는 평이 공통적.] 일반 여성들도 대놓고까지는 아니더라도 카미토를 밤의 마왕이라니 음마왕이라고 알고있으며 이제는 어린애들도 카미토를 보고 음왕이라고 하는 바람에 12권에서는 카미토 본인조차 기억을 잃었을적엔 이 사람은 대체 어떻게 된거야라고 셀프디스를 했고, 이럴거면 기억을 잃고 사는 게 도움이 되는 거라고 독백을 했을 지경.[* 소문이 눈덩이처럼 커저버리는 바람에 카미토를 잘 모르는 일반 여성이나 정령사들은 그에 대한 평가가 안좋아서 카미토를 만나기만 하면 먼저 밤의 마왕, 음왕이라고 말할정도로 평가가 좋지 못하다.] 비록 밤의 마왕이라는 호칭은 계속 가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히로인들을 제외한 다른 여학생들에게도 호의적인 평가를 받게된다. 소설과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 잠시 실피드 기사단을 도와주는 활동중에 엘리스와 단둘이 점심식사를 하려다가 다른 기사단원 소녀들까지 점심식사에 동참하며 카미토에게 가까이 있으려는게 그 증거 중 하나이다. 또한 정령검무제에서 다른 정령사 히로인들인 미러 바셰트나 샤오 푸도 카미토와 만나면서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이 바뀌면서 카미토에 대한 평가가 좋아진다. 그리고 12권에서 클레어와 린슬렛의 말로는 정령검무제에서 보인 활약 덕분에 팬이 생겼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장르가 장르다 보니 정령검무제에서 카미토에게 이성으로 좋아하는 히로인들이 꼬이고 그 히로인과 얽히면 다른 히로인들은 질투해서 밤의 마왕이라는 호칭은 계속 가고 있지만, 초반에 비하면 훨씬 대우가 나아진 셈. 최종결전이 끝난 후 비록 여학생들이 카미토를 밤의 마왕에서 음왕님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그래도 굉장하다고 말하는데다 한 여학생은 음왕님한테라면 나...라는 말을 한걸 보면 작중에서 보인 활약으로 인해 여학생들의 평가가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최종권 에필로그에서는 아예 피아나가 엘스틴 영지에 하렘을 차리자고 제안하고 레스티아가 누구를 제 1부인이 삼을거냐며 물어보자 메인 히로인 전원이 평등하게 대해줘도 괜찮다고 말하는걸 보면 사실상 작가가 직접 [[하렘 엔딩]]을 인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원수는 불명이나 레스티아와 에스트를 비롯한 팀 스칼렛 멤버들은 확정이며, 몇몇 서브 히로인들 중에서도 카미토에게 사랑의 감정을 품거나 메인 히로인들만큼이나 푸쉬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현재 카미토와 완전히 맺어진 6명 말고도 하렘 멤버들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높다. 일단 표지를 장식한 9명의 여성들 중 카미토의 여장모습인 렌 애시벨을 제외한 나머지는 하렘 멤버로 봐도 될것으로 보인다.[* 8명 중 레오노라와 루비아를 뺀 나머지 6명은 공식으로 카미토의 하렘멤버로 결정된데다 빠진 레오노라와 루비아도 이들 못지 않게 플래그를 세운 걸 생각하면 이 두 사람도 카미토 하렘멤버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현재 카미토에게 플래그가 꽂힌 히로인들은 아래와 같다.'''[* 작중에서 렌 애시벨이 아닌 카미토로 만난 순서대로 정리. 렌 애시벨일 때 순서면 몇 몇 히로인의 순서가 바뀐다. 완전히 반한 히로인은 '''볼드체''', 공식으로 맺어지는 것이 확정된 히로인은 @ 표시.] * '''[[뮤아 아렌스탈]]''' * '''[[레스티아]]'''@ * ~~[[그레이워스 셀마이스]]~~[* 12권에서 레스티아가 떠나기 전 카미토에게 취한 조치를 보고 '...흠, 질투해버리는걸, 암정령' 이란 생각을 할 때 프레이야 그란돌이 그녀를 의심스러운 시선으로 보는 것도 있고, 기억을 약간 잃은 상태였던 카미토가 이후 그레이워스에게 "믿어지지 않는걸. '''너 같은 미인에게 그런 말'''" 이라고 말하자 동요한다. 엘리스의 말에 따르면 이런 반응은 드물다고. 그런데 막상 히로인으로 치기도 그런 것이, 상당한 미인이긴 하지만 나이가 많이 차이난다(...) 현재 40대다.] * '''[[피아나 레이 올데시아]]'''@ * '''[[클레어 루주]]'''@ * '''[[엘리스 파렌가르트]]'''@ * '''[[린슬렛 로렌프로스트]]'''@ * '''[[테르미누스 에스트]]'''@ * '''[[베르사리아 이바 파렌가르트]]'''[* 본래 [[렌 애시벨]]에게 패배 이후 깊이 매료되어 있었다. 그래도 여동생 엘리스가 카제하야 카미토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동생을 응원하는 쪽에 그칠 줄 알았는데 카미토가 15권에서 손을 잡아주니 "이, 이 녀석. 내, 내 손을."이라고 급당황하며 얼굴을 붉어지는 묘사가 나오더니(물론 베르사리아가 남성에 대한 면역이 없는 영향도 있겠지만 성품이나 행적을 감안하면 일반 다른 남성들이랑 손을 잡아도 카미토 때처럼 순간적으로 마음이 흔들린다고 생각하기는 어렵기 때문. 카미토가 렌 애시벨인 것을 몰랐던 초반, 엘리스가 보는 앞에서 본인에게 쓸데없는 소리를 한다고 여겨 그를 거리낌없이 공격했던 일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카미토가 본인이 작업을 거려는 의도는 없지만 드래크니아에서 히로인을 위해 간단히 선물을 준비했는데 루비아와 베르사리아를 위한 물건까지 마련하는 묘사도 나왔고 16권에서는 카미토의 마왕 연기 때 그의 총희 연기자로 팀 스칼렛의 정령사 히로인들만 뽑은 카디널에게 차가운 눈으로 난 (없어도) 괜찮은 것이냐며 한 마디하였다가 그녀에게 너도 마왕의 총희가 되고 싶은 것이냐는 말을 듣고 또 당황해서 그런 파렴치한 일을 바랄 리가 없다고 답한 후 재정비를 하는 게 좋겠다는 카디널의 권유에 아쉬워하며(이것은 카미토가 느낀 것이지만 아무 이유없이 이런 서술이 나올 리가 '''절대''' 없다) 자리를 떴다. 이쯤이면 [[자매덮밥|완전...]]] * '''[[레오노라 랭커스터]]''' * '''[[루비아 엘스틴]]''' * '''[[미러 바세트]]''' * 샤오 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